<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김기준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양천갑)은 18일, 지역민원 청취 및 입법정책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 ‘국회의원 김기준과의 민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선 15일 국회의원 김기준 사무소(수다방)에서 ‘민원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시·구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민원접수 및 상담을 실시했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민원토크’ 행사에는 주민 80여명이 방문했으며, 16건의 민원이 공식 접수됐다. 김기준 의원은 "민원들 외에도 양천구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깨알같은 정책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면서, "앞으로도 ‘민원토크’와 같은 생활정치 공간을 확대해 지역현안 및 민원 해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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