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 박문수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지난 18일 오전 9시 미아동 209-1 소재 소원약국 골목길(도봉로 53길) 맑은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관 교체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공사는 미아동 203-7번지 주변 노후화된 상수도관 교체 공사로, 이 일대 상수도관은 매설 후 30년 이상 돼 누수 발생빈도가 잦고 녹물이 섞여 나오는 등 민원이 계속됐다. 이에 박 의원은 공사 현장에서 굴착 작업을 직접 지켜보며 현장관계자에게 안전사고 예방과 성실한 시공을 당부했다. 평소 구민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박문수 의원은 “이번 노후 상수도관 교체가 되면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맑은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사 현장에서는 언제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구민의 복지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시공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