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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회, 제197회 정례회개최... 예결위 구성 및 조례안 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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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회, 제197회 정례회개최... 예결위 구성 및 조례안 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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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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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차재홍)는 내달 3일까지 제197회 마포구의회 정례회를 열고 '2014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 강희향, 김영미, 김효식, 문정애, 백남환, 신종갑, 유호렬, 이동주, 전승학 의원을 선임했으며, 내달 2일까지 2014 회계연도 마포구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와 기금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5분 자유발언에서 백남환 의원은 서울시의 마포농수산물시장 환수 및 양곡도매시장 이전 계획과 관련, 부지 사용권 연장 등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11일부터 19일까지 구청 전 부서 및 4개 동 주민센터와 시설관리공단 및 문화재단의 업무전반에 대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시정하는 방식으로 ▲2014·2015년 주요시책 및 추진현황 ▲예산집행 및 사업추진에 관계된 사항 ▲각종 민원접수 처리현황 등에 중점을 두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차재홍 의장은 “구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를 견제해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도록 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구민과 함께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의회는 내달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뒤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201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5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 및 서울시 마포구 생활임금 조례안 등 4건의 조례 승인 후 24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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