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에서 6월 월례회의 <전국매일/서울>이신우기자=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성임제, 강동구의회 의장)는 지난 19일 강북구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갖고 기초의회기 및 의원배지 모형 변경 등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지방의정대상 수여(강북구의회 김영준의원), ▲한마음체육대회 유공직원 격려, ▲의회사무국 직원 사기진작 방안, ▲기초의회기 및 의원배지 모형 변경 ▲7월 월례회의 개최 등 향후일정 등에 대한 논의 했다. 성임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늘 회의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강북구의회 김동식 의장님과 박겸수 구청장을 비롯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지난 5월 13일 개최된 서울시 구의원 한마음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신 각 구의회 의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며, “최근 메르스 사태와 최악의 가뭄 등으로 인하여 국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지역의 생활현장에서 더욱 구민들을 살피고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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