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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시민 안전이 최우선... 전동차 제작 끝까지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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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시민 안전이 최우선... 전동차 제작 끝까지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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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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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기열)는 제261회 정례회 기간 중 서울메트로 전동차 제작 업체인 ㈜로윈의 경북 김천 소재 본사 및 공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과거 서울도시철도공사 7호선 전동차 제작·납품시 발생했던 문제, 중국산 알루미늄 압출 구체의 내구성 문제, 전동차 제작 실적 문제, 원활한 부품 조달 대책 등에 대해 지적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전동차 제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박기열 위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울 시민들의 안전”임을 강조하고, “현재 설계 단계부터 ㈜로윈의 경북 김천의 본사와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것은 보다 안전한 전동차 제작을 위한 교통위원회의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자 한 것이고, 향후 제작·검사·시험운행·납품·실제운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해 끝까지 비판적인 자세로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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