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강서을 김성태 국회의원, 공항주변 고도제한 관련 의정활동 보고회 가져
상태바
강서을 김성태 국회의원, 공항주변 고도제한 관련 의정활동 보고회 가져
  • .
  • 승인 2015.06.26 0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김성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강서을)이 23일 강서구 방화동 공항성산교회에서 공항인근 지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항공법 국회 통과 등 그동안의 주요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보고했다. 김 의원은 고도제한에 묶여 많은 재상상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강서구민의 50년 숙원인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캐나다 ICAO(국제 민간항공기구)본부를 직접 찾아가 의장, 사무총장 등을 만나 60년전 제정된 현재의 고도제한 규제 규정은 개정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설득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김 의원은 항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4월 29일 항공법 국토교통위 법안 소위를 통과시켰고 4월 30일 개정안 국토교통위와 5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김포공항에 동양최대 국립항공박물관 건립, 가양 유수지 복합센터 건립 등 지역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김의원은 마곡지구의 무분별한 ‘벌집 오피스텔’양산이 안타깝다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약속한 서울 최대의 시립도서관 건립 등 생산적이고 품격있는 마곡 신도시 건설이 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히고 지역주민들의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사진:국제민간항공기구를 방문한 김성태의원. 올루무이와 버나드 알리우 ICAO 이사회 의장(우측), 레이몬드 벤자민 ICAO 사무총장(좌측)>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