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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추경예산안 심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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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추경예산안 심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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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02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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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 송만호 의원, 부위원장 한용대 의원 등 11명 선출 -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는 지난 1일 송만호 의원과 한용대 의원을 제24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송만호의원을, 부위원장에 한용대 의원을 선출하고 추경예산안 심의를 시작했다.위원은 상임위별로 추천된 김병호·송만호·이재진·이관수·한용대·최민숙·문백한·김광심·이인화·서경원·여선웅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를 거친 ‘2014 회계연도 결산안’과 ‘201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고 오는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하게 된다.강남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이번 2015년 제2회 추경예산안의 편성 규모는 일반회계 167억 5400만 원, 특별회계 6300만 원 총 168억 1700만 원이다.송만호 위원장은 “예결특위 위원장으로서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있어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복지제도에 따른 복지 급여, 이면도로 및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등 주민편익과 공공복리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예산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송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이 비록 규모는 작지만 추경안에 편성된 사업예산이 당해 연도 사업시행 중 예상치 못한 사업인지 또는 불요불급한 사업인지 등 적정성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것”이며“구민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합리적인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예결특위 위원 모두 함께 고민하며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한용대 부위원장은 “예결특위 부위원장으로서 30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의 의견을 빠르게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지속적인 정보교환과 소통을 통해 이번 예결특위가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심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원장으로 선출된 송만호 의원은 제6대 강남구의회 전반기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7대 전반기에는 운영위원회와 복지도시위원회 의원으로 임하고 있으며 제233회부터 예결위원으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위원장은 언제나 행동하기 전에 구민을 먼저 생각하며 행동하는 성실하고 의욕적인 의원이며 구민의 불편을 낮은 자세로 듣고 구민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겸양을 겸비한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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