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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인문고전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사서 인문고전 강연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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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인문고전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사서 인문고전 강연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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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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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서는 인문고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8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사서, 인문고전 강연 36.5℃』에서는 남들과 다른 조금은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사서, 인문고전 강연 36.5℃』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서 진행하는 2015년 독서프로젝트로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매천야록, 조선왕조실록, 걸리버 여행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그리스 로마 신화, 데카메론 등의 고전을 다루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8월에는 서양고전 특집이 펼쳐진다. 8월 13일(목)에는 진짜 인생을 향해 돌진했던 라만차의 미치광이 양반 ‘돈키호테’에 대한 강연이 열리고, 2주 뒤인 8월 27일(목)에는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진수 ‘어머니’에 대한 강연이 있다. 두 강연 모두 저녁 7시부터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지하2층 시청각실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사서, 인문 고전 강연 36.5℃’는 1~6월, 8~11월 둘째, 넷째 목요일 저녁 7시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1년간 총20종의 인문고전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www.L4D.or.kr)에서 사전접수도 가능하다. 문의_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02-96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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