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민정치 펼쳐 나갈 것”　올해 실시되는 6·4 지방선거에 경기 남양주시장에 출마를 선언한 전 남양주시의원을 역임했던 조성대(51) 한국청소년육성회 남양주지구회장이 모교인 심석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저서 ‘남양주 촌놈, 조성대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조 회장은 지난 25일 열린 출판기념회를 통해 “시민을 하늘같이 받드는 봉민정치를 펼쳐나갈 것”을 강조해 출판기념회장에 움집한 약 2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 심장수 새누리당 남양주 갑 당협위원장, 한영애 한반도평화재단 이사, 소원욱 국제법률중앙회 총재, 안강민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동료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성대 회장은 자신의 저서를 통해 남양주에서 태어나서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남양주시의회 의원을 엮임하면서 느꼈던 점을 책속에 진솔하게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서울 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중부대학교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조 회장은 현재 새누리당 남양주시 부위원장과 국제법률중앙회 남양주시회장, 독도사랑회 남양주시 회장, 남양주연탄은행 총재 등을 맡고 있으며 제5대 남양주시의회 시의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