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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 품절녀 품절남 만들기’행사 첫 테이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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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 품절녀 품절남 만들기’행사 첫 테이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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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2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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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일노’와‘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미혼남녀 40명 솔로대첩 매칭파티<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24일 저녁 신촌역에 위치한 퀸즈 오스티엘에서 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점희․이하 서일노)미혼여성 조합원 20명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노동조합(위원장 홍태성․ 이하 농수공) 미혼남성 조합원 20명을 대상으로‘서일노’VS‘농수공’ 솔로대첩 미팅행사’가 열렸다.각 노조단체 미혼 남녀 40명이 참가한 ‘솔로대첩’ 행사는 (주)H&D 우리웨딩(대표 전미경)이 주관하고 ‘서일노’와 ‘농수공’이 주최했으며, 서울시의회가 후원에 나서는 등 서울시에 위치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미혼남녀들의 ‘행복한 가정 행복한 미래’ 만들기에 공공기관 노조단체와 기관이 협력하는 모범사례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주)H&D 우리웨딩 전미경 대표는 축사를 통해 미혼남녀 증가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의 장래에 보탬이 되고 조합원들의 가장 소중한 인생설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모를 이번 행사가 아름다운 만남을 계기로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결혼으로 이어지는 첫 커플 탄생 시, 결혼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안하기도 했다.‘솔로대첩’ 행사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이번 가을에는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 미혼여성 공무원 20명과 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 미혼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매칭파티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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