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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일과 가정 양립 ‘반반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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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일과 가정 양립 ‘반반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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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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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눈에 비친 아빠의 모습은?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반반사진 공모전(일과 가정의 행복한 양립을 위한 아버지 역할 찾기)을 갖는다. 가족친화적인 여가문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주제는 ‘가정 내 아이들의 눈에 비친 아빠의 모습’이다. 맞벌이 가정에서 자녀양육의 어려움이나 일-가정 양립이 적절히 이루어진 가정의 모습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가정이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작품 1차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 2차 접수기간은 내달 21일까지이다. 접수는 참가신청서와 사진 JPG 파일(1280×960 픽셀 이상, 2매 이하)을 온라인(gdfsc2015@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접수기간 중 제출된 작품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강동구민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반반사진전시회’에 전시되며, 2차 접수 분을 포함한 전체작품은 향후 지역사회 내 축제와 행사에서 전시된다. 심사를 통해 반반 아빠상, 함께 아빠상, 돌봄 아빠상 등 5개 부문에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www.gangdong.familynet.or.kr) 또는 강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www.gangdonggu.liveinkorea.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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