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사무처장 이재태) 직원 50여 명이 최근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자매결연마을인 북내면 주암1리 마을을 찾아 땅콩 캐기, 씀바귀정리 작업, 폐비닐 수거 등 마을 환경정리를 하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점심은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모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준비를 했고, 이에 더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고구마 등을 구입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재태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 돕기를 펼쳐 주암1리 마을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