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난해 하반기 설문결과 군민만족도 상승
상태바
지난해 하반기 설문결과 군민만족도 상승
  • 권상용기자
  • 승인 2014.02.13 0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영암군이 지난해 하반기 군민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군민 10명 중 7명이 군정 추진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서는 매년 군정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 수립에 참고하기 위해 군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해 하반기 업무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지난달 2일부터 29일까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19세 이상 군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 결과 김일태 군수가 관광소득 창출을 위해 기찬랜드 등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한 결과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만족도가 73.5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교육, 사회복지, 농업순이었다. 이번에 군정만족도와 병행해 실시한 생활만족도 조사 결과도 2011년 52.64%에서 2012년 54.47%,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2.06% 높은 56.53%를 기록했다. 또한 거주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82.2%(지난해 대비 2.1%↑)가 계속해서 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