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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국민동행’ 내일 공식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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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국민동행’ 내일 공식 출범한다
  • 박창복기자
  • 승인 2014.02.13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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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야권 정치원로·시민사회 인사 등 참여 범국민운동단체 범야권의 정치원로와 시민사회 인사 등이 참여한 범국민운동단체인 ‘민주와 평화를 위한 송파국민동행(국민동행)’이 14일 공식 출범한다. 송파국민동행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성기청)는 14일 송파구민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상생과 혁신의 좋은 정치, 국민의 힘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파국민동행은 민주주의의 성숙과 신장을 위한 나라혁신, 국민걱정을 덜고 국가미래를 창조하는 상생의 정치혁신을 목표로 정파와 노·장·청 세대를 초월한 범국민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기청 위원장은 “고단한 국민의 삶을 넉넉하게 포용하는 열린 정치 그리고 국민의 손을 잡는 소통과 통합의 정치가 필요하며 희망의 정치로 지방정치의 혁신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준비위는 창립대회 뒤 송파구 26개 동별로 풀뿌리 지방자치혁신운동과 공동체의 복원을 통한 민생복지의 구체적 실천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파국민동행 준비위는 성기청, 김창현, 박재현, 배준오, 심우기, 임한옥, 정성일, 최옥주 등 70명의 다양한 지역 대표로 구성돼 있으며 14일 창립대회는 300명 이상의 발기인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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