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강^절도 범죄에 대해서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경찰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동서에 따르면 간담회를 통해 주택가 밀집지역 빈집털이, 심야시간대 홀로 근무하는 편의점 상대 강도 등 여러 가지 유형의 강^절도 범죄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8개소 지역경찰(지구대^파출소)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지역경찰과 조율해 외근 형사와 지역경찰을 배치, 근무함으로써 강^절도 범죄에 적극 대처한다는 것.　이성형 서장은 “강^절도 범죄 발생 시 범인을 조기에 검거하고 빠른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