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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완희 전 안양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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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완희 전 안양부시장
  • 한영밍 기자
  • 승인 2014.03.17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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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임기만료로 퇴임한 송영건(61) 전 대표이사 후임에 이완희(58) 전 안양부시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 신임대표는 경기도 지역개발국장, 도시환경국장, 건설교통국장, 평택·안양부시장을 역임했다. 재단은 또 김세용 대한민국 명장, 유광열 이천시 명장 1호, 박부원 광주시 명장 1호, 조병호 여주시 명장 1호 등 전통도예인 4인과 현대도예학회장을 역임한 국민대 박경순 교수를 새로운 비상임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한편 재단은 격년제로 매회 가을에 개최하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내년부터 봄에 열기로 하고 내년 개최일정을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38일간으로 확정했다. 재단은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전시 감독을 위촉, 비엔날레 프로그램 등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다.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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