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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한산성행궁서 문화재보호 합동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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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한산성행궁서 문화재보호 합동소방훈련
  • 한영민 기자
  • 승인 2014.05.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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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21일 오후 2시 남한산성 내에 위치한 남한산성행궁(사적 제480호)에서 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에는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남한산성도립공원관리사무소, 광주소방서, 광주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60여명 및 소방차 4대 순찰차 2대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외행전 방화로 인한 화재발생에 따른 메시지 부여 및 상황전파 ‣ 자위소방대의 초기진화시도 ‣ 관람객 대피유도 ‣ 문화재 반출 ‣ 소방서와 의용소방대의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목조문화재는 화재 시 초기대응에 실패할 경우 문화재 소실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된다"며 "문화재 관리자와 유관기관의 신속한 초기진압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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