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남동구 간석4동, 자매결연지 방문 오디따기 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상태바
남동구 간석4동, 자매결연지 방문 오디따기 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 인천/ 김영국기자
  • 승인 2014.06.12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센터(동장 유재구)는 최근 자생단체원 80여 명과 함께 농번기를 맞아 모자라는 농촌일손돕기에 두 팔을 걷어붙여 자매결연지인 전북 부안군 진서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일손돕기 참가자들은 20여 명 내외로 조를 편성해 지역주민과 함께 오디를 수확하고 오디와 지역특산물인 젓갈 등을 직거래해 농가 소득 증대 및 도농 간 신뢰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유재구 동장은 “이번 방문으로 농촌일손돕기를 통한 상호 신뢰관계 구축 뿐 만 아니라 진서면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에 인천을 방문하기로 약속하는 큰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