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상은 국회의원(인천 중^동^옹진)은 27~28일 이틀간 서해5도서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열고 27일 백령병원 신축 개원식 및 28일 면민 척사대회에도 참석한다. 신축비용은 136억 원(국비 71억 원, 시비 65억 원)이 투입돼 개원하는 백령병원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002㎡ 규모로 총 30병상을 갖추고 있다. 박 의원은 “백령병원은 복지와 문화의 사각지대인 도서민들의 의료환경 개선은 물론, 생활안정 및 정주여건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뛰어난 의료기술 제공과 더불어, 사랑과 봉사를 통해 지역의 고마운 이웃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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