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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규 변호사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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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규 변호사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 서울본사
  • 승인 2019.12.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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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규 예비후보
조상규 예비후보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조상규 변호사가 제21대 총선 용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첫 일정으로 용산구 효창공원에 있는 의열사에 방문하여 애국지사들께 참배를 올린 조상규 예비후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우국지정으로 정진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인적쇄신의 특명, 용산의 젊은 피’를 선거구호로 내세우고 있는 조상규 예비후보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용산이 기성 정치인들의 낡은 해법과 대응으로 발전과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인물이 나서야 용산이 더욱 번성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아울러 조상규 예비후보는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법과 정책을 만드는 국회가‘젊음’만 앞세우는 비전문가로 채워지면 안된다”며 42세의 젊은 나이와 함께 12년간 법조인으로 살아오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해온 것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

부산 출생인 조상규 후보는 제37기 사법연수원(제47회사법고시)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산업자원통상부, 국토교통부 등 다양한 정부부처에서 경영평가위원, 규제개혁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 서울역노숙자 법률상담소장, 용산구협치회의 부의장 등을 맡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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