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550여일만 이뤄낸 성과, “교육경쟁력 갖춘 송파유일구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국회의원(송파을)이 지난해 6월 당선된 직후부터 지금까지 교육 예산으로만 124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
임기 550여일 만에 이뤄낸 성과로 당선 후 여러 차례 진행해온 학부모간담회가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최 의원은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학부모는 물론 학교와의 소통에도 적극 나섰다. 학생과 학부모, 학교 모두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착수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실제 예산 내역을 봐도 냉·난방 시설 개선, 창틀 교체, 책·걸상 및 칠판 교체 등의 기본적인 학교시설 환경 개선 예산과 다목적실 및 특별교실 환경 개선, 소운동장 우레탄 포장 등 각 학교 시설의 안전 확대와 원활한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한 지원 예산도 많이 확보했다.
특히 정부 예산(교육부·행안부 특별교부금)은 물론 서울시 예산(특별교부금)도 따내 최 의원의 실력이 다시금 증명됐다는 평이다. 최 의원은 송파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와 학부모들과 자주 소통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교육 경쟁력이 미래 경쟁력”이라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편성한 만큼 예산을 적재적소 골고루 지원해 송파의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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