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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부동산 큰손 1위 '전지현'…870억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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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부동산 큰손 1위 '전지현'…870억대 보유
  • 최준규기자
  • 승인 2019.12.27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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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부동산 투자 귀재 1위에 배우 전지현이 이름을 올렸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26일 오후 방송된  2019년 연예계 '부동산 큰 손' 스타들의 순위를 전했다.

배우 하정우가 '베스트 5' 중 5위에는 올랐다. 그는 상가 건물 5채를 소유, 총 34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장훈은 4위에 등극했다. 그는 최근 매입한 홍대 140억 원대 건물까지 총 470억 원대 부동산을 갖고 있다. 전문가는 "시세 차익을 잘 남기는 스타일"이라며 "100점 만점에 95점이다. 연예인 투자 전문가다"라고 밝혔다.

3위에는 송승헌이 총 500억 원대 건물주로 올랐다. 신사동, 종로구 등의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헌에 대해 전문가는 지가 상승이 될 수 있는 지역을 선택해 꾸준히 투자를 했다고 설명했다.

2위에는 권상우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280억 원 건물을 매입하며 총 560억 원대 부동산을 보유한 권상우. 가족을 위해 호주 휴양지인 골드코스트의 펜트하우스 등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는 권상우의 월세 수익이 상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연예계 부동산 큰 손 1위는 전지현이 차지했다. 빌딩, 아파트, 빌라 등 총 870억원 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문가는 "2년 전 강남구 삼성동 건물만 340억 원인데 순수하게 현금으로 구입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최준규기자
jg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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