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 주순자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관악구의회 주순자 의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주순자 의원(신사동, 조원동, 미성동)은 “앞으로도 관악의 맏며느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구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4선의원인 주순자 의원은 제6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제7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제8대 관악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도시건설위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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