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원(연수원장 성창훈 운동건강학부 교수)은 최근 2019 체육지도자 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대는 지난 1997년 10월 3급 생활체육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2014년 12월까지 17년동안 수많은 체육지도자를 배출했다.
특히 2015년 개편된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원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지역사회에 우수한 체육지도자를 배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성창훈 연수원장은“2018년 자격연수 과정에는 필기.실기.구술시험을 모두 합격한 연수생 494명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614명이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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