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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문화공감센터 인천중구 '사회공헌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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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문화공감센터 인천중구 '사회공헌 활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4.07.07 0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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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활발한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펼치고 있는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인천중구(옛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박순호)는 새로운 브랜드로 바꾸고 꾸준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예년과 달리 주민에게 다가가는 기여활동의 폭을 넓혀 가고 있는데 각종 요양원,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금 지원은 물론 행사에도 적극 참석하고 자원봉사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이주민과 장애우들에 대한 재활승마를 이달부터 9월까지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 동인천역 앞에서 교통장애인협회와 함께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14일부터 승마사업 붐업을 위해 인근 초등학교 3개소를 대상으로 출장 서비스(말 체험 및 승마)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러한 가운데 마사회 본사는 지난달 28일부터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용산(사진)이 문을 열었는데 일부 주민이 반대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3개 층의 시범 운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장외발매소 혁신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고, 주민과 정치권의 포퓰리즘으로 인해 교착 상태에 빠진 장외발매소 문제의 적극적 해결을 통해 주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범운영을 통해 학습권 보호, 교통^환경 문제에 대한 해소대책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주민친화적 복합문화시설로서 순기능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용산은 기존 장외발매소와는 달리 완전 혁신개념으로 개조하는 마사회 최초의 주민친화형 복합레저 공간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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