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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4] “속초 오면 온천욕 필수코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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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4] “속초 오면 온천욕 필수코스죠”
  • 속초/ 윤택훈기자
  • 승인 2020.01.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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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강원도 온천허가 1호 척산온천을 찾아서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4]
강원도 온천허가 1호 ‘척산 온천’

명실상부한 국내 관광 일번지인 강원 속초를 여행하다보면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온천이다.

속초에는 설악산과 동해의 푸른 바다, 호수, 온천이 조화롭게 이뤄지면서 사계절 국내 제 1의 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매력을 느끼는 것이 온천으로 속초를 오면 온천욕은 거쳐야 할 필수 코스중 하나가 됐다.

그중 강원도 온천허가 1호인 척산 온천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1970년대 온천이 개발된 이후 현재 50여 년 동안 영업을 오면서 속초지역에 온천업계의 선두주자인 척산 온천은 지역과 함께 상생하면서 성장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2003년 척산 온천의 현 임정희 회장의 호를 따 설립된 소학장학재단은 장학기금 3억원을 조성해 매년 관내 중.고등학생 8명을 선발해 16년 동안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어 지역 인재육성에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척산 온천은 매년 관내 불우이웃에 대한 보살핌도 빼 놓지 않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20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쾌척하는 등 지난 1985년부터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서면서 지역내에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또 주변의 설악산 등을 찾는 등산객들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속초시에 땅 500평을 기증해 족욕공원을 만들게 해주고 온천수를 공급해 주면서 지역은 물론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상생정신이 투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도 매년 노학동 어르신 132명을 무료로 목욕을 시켜주는 등 어르신 2000여명 이상을 무료로 온천욕을 시켜주고 있으며 주변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장터를 조성해 줘 소비자들과 직거래 장터도 마련해 주면서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주민들에게는 소득증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척산 온천은 경영이념에서 드러나듯이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온천을 표방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찜질방을 조성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척산 온천은 주변 5만평의 부지에 1Km의 길이에 2000여 그루의 금강송이 둘러싸인 소나무 길도 피톤치드가 풍부해 이용객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온천은 물론 힐링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

 

 

특히 서울에서 양양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접근성이 뛰어나 척산온천을 찾는 이들이 최근 증가하고 있으며 춘천-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 철도가 2025년 완공되면 수도권 주민들로부터 척산 온천은 또 하나의 관광코스로 더욱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권순완 사장은 “온천은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전파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남고 싶다”며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근 찜질방을 개장하는 등 편의시설확충과 서비스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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