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등 1000여명 참석…Ted 강연식으로 신년사 발표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이 몸이 불편한 가운데도 휠체어를 타고 신년인사회를 찾은 한 주민의 손을 반갑게 잡고 새해 덕담을 나누고 있다.
8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주민들을 비롯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 김선갑 구청장이 Ted 강연식으로 신년사를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김 구청장은 군자역, 구의역, 중곡역, 건대역, 광나루역등 5대 거점지역 육성계획과 구의자양 재정비촉지지구 첨단업무 복합단지 조성 및 통합 청사 신축 계획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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