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까지 운영‥스케이트 및 안전모 대여료 포함 입장료 3천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 올림픽스케이트장을 오는 2월2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1회권 3000원(50분), 1일권 1만원, 주간권 3만원이다. 안전모는 무료로 대여한다. 강습 프로그램도 1월 중 3주간 운영한다. 주중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주 4회 강습과 1일 자유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의 강습료는 3만원이다. 홈페이지(https://www.ksponco.or.kr/online/skate)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개장 14년째를 맞고 있는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3만 5천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토토, 경륜, 경정 등의 기금조성사업을 통해 체육진흥기금을 조성, 매년 1조원 이상을 대한민국 스포츠 전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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