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열에 아홉 "송파구 살기 좋다"
상태바
송파구민 열에 아홉 "송파구 살기 좋다"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01.14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정비전 공감도 92.9% ‘적절’...구정운영 84.2% 긍정 평가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민선 7기 3년차를 맞아 구정에 대한 평가와 역점사업에 대한 구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물어 2020년 구정 운영에 반영하고자 ‘2019 송파구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9명이 송파에서의 삶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1:1 대면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그 결과 97.7%가 거주여건에 ‘살기 좋다’라고 답했으며, 삶의 질 또한 ‘높다’는 의견이 88.8%였다. 이는 작년 대비 1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중 편의시설, 위치, 치안에 대한 만족도가 53.8%로 가장 높았으며, 지역발전 견인요인으로는 27.4%가 ‘편리한 주거요건과 주거자산 가치의 안정성’이라고 응답했다.

송파구는 민선 7기 ‘일자리 1위’, ‘교육 1위’, ‘삶의 질 1위’를 구정 비전으로 삼고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구정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민들이 희망하는 송파구 미래상을 묻는 질문에도 1위가 경제도시(27.2%), 2위가 복지도시(23.2%), 3위가 교육도시(21.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전 공감도’ 질문에 92.9%로 ‘적절하다’고 답했으며, 지난 1년 구정운영에 대한 평가에 84.2%가 ‘성과를 내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많이 개선된 분야로는 ‘보육(23.4%)’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앞으로 역점 추진해야 할 분야에 대해서는 ‘일자리(31.4%)’를 꼽았고, 이를 위해 40.2%가 ‘청년취업지원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답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