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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한 통영해양경찰서장 “국민이 안전한 바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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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한 통영해양경찰서장 “국민이 안전한 바다 만든다”
  • 통영/ 박종봉기자
  • 승인 2020.01.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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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업무추진 강조

 

김평한 제 25대 통영해양경찰서장이 지난 1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평한 서장은 국민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맡은 업무에 전문가가 돼야 한다면서 첫째, 해양안전사고 철저 예방 둘째,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관리 셋째, 근무기강이 확립된 직장 분위기 조성 넷째, 자기주도적,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신임 김평한 서장은 경남 통영이 고향으로 1986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입직해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실 감찰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청문담당관실,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실 팀장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특히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상황실장, 인천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정보통신과장을 역임 했다.

 

[전국매일신문] 통영/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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