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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이 있는 기업 ‘동국제강’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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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이 있는 기업 ‘동국제강’ 우뚝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0.01.15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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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인천공장·송원문화재단, 상반기 생활지원금 전달

 

동국제강 인천공장 및 동국제강 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인천공장에서 2020년 상반기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업장 인근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층 이웃 80분과 점심식사와 더불어 성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최삼영 공장장은 “회사의 근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함에 있기에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행사를 계속 진행해 왔으며 회사의 조그만 정성이 어르신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허인환 구청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배풀어 주는 동국제강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동국제강 생활지원금 행사는 1994년부터 27년째로 이어진 행사로, 인천공장을 시작으로 15일에는 부산공장과 17일에는 당진공장에서 전체 150명에게 생활지원금 375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인천공장 인근 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5곳 등 모두 8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도 함께 실시,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더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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