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전 서울시장) 한국당 광진을 예비후보가 지역내 지하철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하다가 한 시민과 함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오 예비후보는 최근 매일 지하철역에서 출퇴근 인사를 비롯 전통시장 및 각종 행사에 참석해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광진을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법무장관이 5선을 기록한 민주당 강세지역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이곳에 대해 오 후보와 맞붙을 중량감 있는 사람으로 전략공천설이 나돌아 이미 선거운동에 들어간 같은 당 소속 김상진 예비후보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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