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 인근지역에 위치한 ‘만리포 출렁다리’ 주변이 생활쓰레기가 마구 버려진 채 방치되고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곳은 태안해안국립공원과 만리포해수욕장의 인접지역으로서 현재 관리주체는 태안군 관광진흥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며 근처에 천리포수목원도 있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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