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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성형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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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성형 안했다"
  • 최준규기자
  • 승인 2020.01.23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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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뺀 것…답답하다" 호소

 

"정말 성형 안했어요"라고 배우 강은비가 강력 부인했다.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악이든 턱이든 뭐든 성형 안 했다고...어차피 이렇게 생긴 거 이렇게 살 거라고. 답답하다 으다아으다! 살 뺀 거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강은비는 서핑 보드 옆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서 있다. 애띤 미모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그녀는 지난해 9월에도 성형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는 글을 SNS에 올린 바 있다. 당시 그는 "(1인) 방송을 한지 곧 2년입니다. 그동안 휴방 거의 없이 1년에 명절 포함 10일도 쉬지 않았다"라며 "성형할 시간도 없고 매일 방송하는데 양악 수술 못한다"라고 밝혔다.

또 "하루 8시간 이상 많게는 20시간 넘게 방송을 하다 보니 원래 42kg에서 55kg까지 살이 쪘다"라며 "운동과 식단으로만 3주 만에 9kg 감량하고 나머지 1주 더 운동을 해서 최종 11kg을 빼고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지난 2009년 솔약국집 드라마 이후에 코 수술 한번 하고 얼굴에 필러 한 번 맞아본 적이 없다"라며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함께 게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최준규기자
jg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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