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대책 확대회의서 논의
경남 의령군은 최근 이선두 군수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책 확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각계 부서의 역할 및 대응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13개 읍·면사무소를 통한 예방 및 대응방법 홍보를 강화해 선제적인 예방을 실시키로 했다.
이선두 군수는 “이번 회의로 부서 간에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힘써 지역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손 씻기, 기침예절이 가장 중요하고, 의심증상(중국 여행력, 열 또는 호흡기질환)이 있으면 의료기관이 아닌 의령군보건소(☎ 055-570-4040)또는 질병관리본부(☎ 1339)에 연락해 진료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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