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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71개국 전·현직 정상 등 7천명 참석 ‘World Summit 202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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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71개국 전·현직 정상 등 7천명 참석 ‘World Summit 2020’ 개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0.0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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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문선명.한학자총재 탄신 축하화환과 축하메시지 보내와
세계평화언론인연합.세계평화경제인연합.세계평화학술인연합 창설
각국 정상,‘한반도 평화통일과 공동번영’위한 결의문 채택

 

천주평화연합(UPF)은 창설자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 및 문선명.한학자 총재 성혼 60주년을 맞아 세계 171개국에서 전.현직 정상 120명, 국회의장 및 부의장, 국회의원, 장관, 종교지도자, 언론인, 경제인,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대학교 총장 등 학술인, 여성.청년지도자 등 모두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World Summit 2020’을 개최했다.

한학자 총재(사진)는 창설자 기조연설을 통해“본인은 창조주 하나님은 인류의 하늘부모님이심을 깨우쳐 나왔다”면서“하늘부모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는 사명을 하겠다는 운동이 일어나야 하는데‘World Summit 2020’에 참석한 여러분이 세계를 살리고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 평화의 나라 지상천국을 이루는데 주역이 되기를 축원한다”며, 세계에서 참석한 전.현직 정상과 지도자들에게 평화세계의 비전을 강조했다.

‘World Summit 2020’은‘공생.공영.공의를 통한 세계 평화 실현과 한반도 통일’주제로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World Summit 2020 총회’는 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한학자 총재, 훈센 캄보디아 총리,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전 유엔 사무총장), 헨리 반 티유 미얀마 부통령, 브리지 라피니 니제르 총리, 마리아 레오노르 로브레도 필리핀 부통령, 스티븐 하퍼 전 캐나다 수상, 지미 모렐레스 과테말라 전 대통령, 데베 고다 전 인도 총리, 조제 마누엘 두랑 바호주 전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전 포르투갈 총리), 이주영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전쟁과 파괴를 경험했던 캄보디아에게 평화는 이번‘World Summit 2020’처럼 평화세계를 위한 해결책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세계평화정상연합 총회 성공을 기원한다”며,‘World Summit 2020’의 의미를 강조했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전 유엔 사무총장. 사진)은 환영사에서“대립과 정치적 긴장, 인종과 종교 갈등 때문에 항구적 평화를 이루기는 매우 힘들어 보이는데, 이러한 때 시의적절하게‘World Summit 2020’을 한반도 평화를 논의하게 될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있다”며“한학자 총재께서‘World Summit 2020’을 주최하고, 평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을 즈음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위임을 받아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영철 위원장 명의로 축하화환과 축하메시지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전 세계 500여 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한‘세계평화언론대회’가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64개국에서 참석한 3만 여명의 선남선녀들이 참가하는‘2020 효정 천주축복식’은 국제합동축복결혼식으로 가정연합은 이를 위해 세계 각국의 미혼자 및 기혼자들을 대상으로 순결한 참가정 운동과 다양한 평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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