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특화 인천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www.baro119.co.kr)은 16일 오후3시 대강당에서 ‘장마철 퇴행성 관절염의 진단과 치료’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연을 맡은 도남훈 원장은 “장마철에는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관절 내 기능 변화가 유발되고, 병이 난 곳의 압력 평형상태를 깨뜨려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며 “이번 건강 강좌를 통해 환자들이 가진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오해와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초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강강좌에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가문의 및 안내는 바로병원 기획홍보실(☎ 032-722-88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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