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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인천 남동구갑 박종효 예비후보, ‘팍스코리아나 시대 열 수 있는 초석 다져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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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인천 남동구갑 박종효 예비후보, ‘팍스코리아나 시대 열 수 있는 초석 다져 놓아’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0.02.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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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인천 남동구갑선거구 박종효 예비후보(사진)는 9일“15대 국회 이윤성국회의원실 인턴부터 시작해 16.17.18.19.20대 국회에서 비서, 비서관, 보좌관직을 수행하면서 행정안전, 건설교통, 문화체육관광, 산업경제, 환경노동, 외교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이르는 정부 정책 현안을 점검하고 배울 수 있었다”며“특히 유정복 전 인천시장과 함께하면서 행정과 인천의 현안을 깊숙이 알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박 예비후보는“여의도에 가면, 21대 국회 임기 내에 인천 국회의원들이 해결해야 할 인천의 과제를 선정하고, 국회에서는 국가 전반 과제를 선정해 21대 국회 임기가 마무리될 때는 국민들이 주민들이‘21대 국회에서는 이런 일들은 해냈구나’하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현 정부의 정책방향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으므로,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막아내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고,‘팍스코리아나 시대’를 열 수 있는 초석을 다져놓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앞으로 간석4동을 남북으로 갈라놓았던 경인전철지하화, 시청역을 경유하는 GTX-B노선, 제2경인선, 인천지하철2호선 서창동.논현동 연장, 소래~한강 뱃길, 소래IC 건설, 공영주차장과 녹지공간 지속 확충, 만수천 복원 등은 주민들과 함께 열어갈 남동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박종효 예비후보는“초심을 잊지 않고 일할 자신, 일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충만하고, 주민들의 회초리와 믿음으로 부족함을 채워 나가겠다”며“지역 주민과 지역을 사랑하는 분들과 소통하는 지역의 대변자로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고 노력하며 걸어가는‘뚜벅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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