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명 예비후보 “장애인 인식개선・복지향상에 최선 다하겠다”

서울지체장애인연합회 광진구지회와 간담…회원 칼빈대 박사학위 취득 축하

4・15 총선 미래통합당 서울 광진갑 전지명 예비후보는 최근 서울지체장애인연합회 광진구지회(지회장 고대현)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칼빈대학교 부총장을 맡고 있는 전 예비후보는 이날 광진구지회 회원인 고은정씨가 칼빈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학위(논문제목-체험교육을 통한 대학생의 장애인인식개선 효과 연구)를 취득한 것을 축하하고, 광진구지회 임직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전지명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행정・사법)고시보다 더 어려운 것이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인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고은정씨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낸다”면서 “여기에 계신 임직원 여러분들도 모든 일에 희망을 갖고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 예비후보는 “앞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일자리 창출, 복지향상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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