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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서창도서관서 그림책 원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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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서창도서관서 그림책 원화 전시회
  • 인천/ 김영국기자
  • 승인 2014.07.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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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 구립도서관은 이달 한 달간 그림책 원화전시회를 열고 있다. 소래도서관은 문승연 글^그림의 ‘달 토끼의 선물’을, 서창도서관은 29일까지 고대영 글, 김영진 그림의 ‘지하철을 타고서’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 선물을 통해 주는 기쁨과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을 알려주는 동화책 ‘달 토끼의 선물’과 남매의 지하철체험기를 살아있는 그림묘사로 표현한 ‘지하철을 타고서’의 원화는 어른들에게는 따뜻하고 천진한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하며 미소 짓게 만들고 어린이들에게는 책에 대한 흥미를 돋우게 될 것으로 도서관측은 기대한다. 채의용 지식정보센터장은 “책과 그림 그리고 수요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이 한여름의 더위를 잊고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향유의 시간을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즐겨찾는 도서관을 위해 더욱 다채롭고 격조 높은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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