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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 유성을 예비후보 “대덕특구를 녹색혁신연구단지로 전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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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 유성을 예비후보 “대덕특구를 녹색혁신연구단지로 전환하겠다”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2.27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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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 유성을 예비후보는 27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 자리에서 “지난 16년간 대전과 유성은 정체했고 과학기술현장의 활력과 자부심은 사라졌다”며 “민주당의 선택은 그에 대해 평가와 성찰은 없고 가장 쉬운 길, 익숙한 길, 뻔한 길을 찾은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기득권양당이 지배하는 대전에 정의당의 공간을 열고 역할을 만들어 온 진보정치의 개척자이다”며 “공공성, 지속가능성, 시민의 권리라는 대전의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뚝심있게 실천하고 성과를 만들어 온 전략가 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정의당 대전시당과 정의정책연구소는 대전형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대덕특구를 녹색혁신연구단지로 전환하겠다”고 공언하며 “불평등과 기후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역사적인 기획에 대전과 유성의 역할을 찾아내고 활력을 만들어내는 길이다. 진보정치답게 길을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윤기 에비후보는 “21대 국회는 민생과 생태 환경 등 미진한 개혁 과제에 불을 붙여야 한다. 정의당이 반드시 원내교섭단체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며 “오래된 정치인의 뻔한 희망보다 대한민국 정치의 큰 변화를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시민 여러분을 믿고 걸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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