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거침없는 사회대개혁과 민생정치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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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거침없는 사회대개혁과 민생정치로 보답하겠다”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2.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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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지역 예비후보자들 필승 다짐
심상정 대표 그린뉴딜 경제 프로젝트 제안

정의당은 27일 유성을 김윤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월 총선 공약과 심상정 대표를 비롯해 대전세종충청 예비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필승을 다졌다.

심상정 대표는 “이번 총선은 여느 때처럼 4년마다 한 번씩 치러지는 총선과는 다르다. 여당을 심판하거나 야당을 심판하는 선거와는 다르다”며 “우리 국민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중 최대 격차사회를 이루고 불평등과 기후위기를 만들어 낸 기득권 정치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이라고 포문를 열었다.

그러면서 “불평등을 심화시켜온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대결정치는 이제 막다른 골목에 와있다”며 “소모적 대결정치로 날을 새는 양당정치 시대를 끝내고 다당제 하에 민생협력 정치로 나아가는 선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번의 선거마다 선거의 판도를 좌우하고 대한민국의 표심을 결정하는 캐스팅 보터이자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 온 충청권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중요하다”며 “그간 충청권은 영호남 지역주의에 편승해 충청대망론만 외친 정치인들 때문에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다. 대전과 충청에서 과감하게 정의당을 선택해 충청의 정치를 교체하고 교섭단체 정의당으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꿔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의당은 “그린뉴딜 대전, 그린뉴딜 세종, 그린뉴딜 충청 프로젝트를 추진, 대전과 충청권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불평등과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그린뉴딜 경제 전략”을 제안했다.

심 대표는 “대전, 세종, 청주시 대중교통수단인 버스를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해 나가고 청소년 무상버스서비스 제공으로 획기적인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제시하고 “대한민국 연구개발의 중심 대전의 대덕특구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녹색혁신연구단지로 전환해 국가 R&D 투자의 50%를 녹색혁신기술에 투자하고 이를 기반으로 태양광패널, 풍력발전기 터빈, 차세대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탈탄소 소재 개발 등 혁신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 대전형 그린뉴딜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충남 서해안 지역은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충남도민들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 10년 안에 충남의 석탄 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고 대신에 태양광과 풍력발전으로 교체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석탄화력 감축에 따른 고용 충격이 없도록 예방적으로 지원대책을 만들어서 정의로운 전환’이 되도록 할 것이다. 오히려 과거보다 더 깨끗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심상정 대표는 대전세종충청 예비후보자를 소개했다.

유성을 김윤기 예비후보는 “수돗물 민영화를 막고 도시 숲을 지켜내면서 대전시민들의 삶을 위해 헌신해온 분”이라며 “이제 더 큰 무대에서 실력을 펼칠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세종시 이혁재 예비후보는 “세종보 철거문제, 악취 문제, 라돈 아파트 문제, 국책연구단지 연구원 처우개선 문제, 임대아파트 문제들을 해결 등 수많은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횡무진 뛰어온 분이다”며 “세종시민들이 내가 겪은 정치인중 이렇게 민생에 솔선수범하는 정치인은 처음 봤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세종시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만들어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천안갑 장진 예비후보는 “천안농협 25억 사기대출 진상을 밝혀내고 천안 고교평준화 운동, 학교급식 조례제정운동을 주도하며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분이다”며 “천안시민들이 마음 놓고 선택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천안을 박성필 예비후보는 “치과의사로서 보건의료전문가이고 연세대학교 외래교수로 실력을 인정받은 분이다”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박성필 후보에게 천안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산시태안군 신현웅 예비후보는 “묵묵히 지역에서 노동운동, 시민운동, 정당운동을 이끌어온 정의당의 중추적 활동가 이다”면서 노동이 존중받는 서산을 위해 힘써줄 신현웅 후보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부탁했다.

정의당이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전문가 김종대 의원는 “진보정당이 외교안보에 약하다는 인식을 단번에 떨쳐낸 보수와 진보가 다 인정하는 정치인”이라며 “대한민국 민간 국방장관 0순위이다. 김종대 의원에게 다시 한 번 국회에서 일 할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강력히 추천했다.

심상정 대표는 “정의당이 거침없는 사회대개혁과 민생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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