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박춘배) 경기씨그랜트센터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환경녹색섬 조성을 위한 ‘도서의 에너지 자립과 관광활성화 전략 세미나’가 8~9일까지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도서의 청정환경과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세계적 브랜드를 구축해 도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승범 경기씨그랜트센터장, 민경석 인천도시공사 관광사업본부장, 금동진 한국전력공사 부장, 허경자 국제녹색섬포럼 부이사장의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는 ▲지속가능한 도서발전을 위한 경기씨그랜트의 역할 ▲섬 관광 발전을 위한 인천의 전략 ▲Smartgrid Innovation ▲제주도의 친환경 브랜드, 탄소제로섬 추진배경과 전략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