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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EXPO in ASIA' 착공식 내달 9일 준공 후 20일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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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EXPO in ASIA' 착공식 내달 9일 준공 후 20일 개막식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4.08.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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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너와 나, 우리가, 세계가 함께하는’ K-POP EXPO in ASIA 메인무대가 첫 삽을 떴다. K-POP EXPO조직위원회는 최근 인천시 서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북인천복합단지 일대 33만3882㎡의 부지에 메인무대 1곳과 서브무대 2곳을 짓는 기공식을 가졌다. K-POP의 메인무대는 음악의 전 장르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으로 조성된다. 조직위는 내달 9일까지 공연장을 준공할 계획인 가운데, 행사는 내달 19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공연을 하며, 내달 20일에 개막식을 개최한다. K-POP콘서트는 락, 인디, 힙합, 비보이, 트로트, 7080, 발라드, DJ클럽파티, 아시아 스타오디션, 클래식, 한국가요 역사박물관, 아시아문화홍보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김덕룡 명예대회장(전 정무장관)은 축사에서 “K-POP은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한류의 리더로서 국내 문화산업수출에 견인차 역할을 하며 세상과 통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기공식에는 이상옥 전 국회의원, 한건 상임고문, 양장석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장, 우원기 유토피아그룹 회장, 이창호 축산단체협의회 회장, 김철호 삼육음악대학 학장, 정승철 중국투자촉진회 회장, 한혜경 대표, 심용태 K-POP EXPO조직위 총감독, 신승호 총연출감독, 한국다문화협동조합 고재헌 회장, 관계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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