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경기 평택시장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 건설을 위해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공 시장은 15일 진위면 소재 YKK한국(주)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퍼, 버튼 등 파스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많은 투자를 당부드리며, 평택시 역시 기업 지원 사업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KK한국(주)는 1977년에 설립돼 지퍼, 버튼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해외 70개국에 123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계 기업이다. 또한 매년 ‘1사 1하천 가꾸기’ 정화활동 참여 및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