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및 임원들과 면담을 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62일간 운영된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기간에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 5700만 원의 적십자 회비를 모금했다.　적십자 회비로 모금된 성금은 재난과 이재민 구호, 취약계층 생활 지원, 해외 이재민과 저개발국 개발지원, 보건 안전 교육 보급, 청소년 적십자 활동 등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