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서 새누리당 경기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격려차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수원시 배드민턴 동호인 연합회 오석길 전 회장을 비롯해 20여 명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용서 예비후보는 “배드민턴은 물론 그 밖에 체육 동호인들의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100세 시대 건강한 시민 생활을 위해 지역문화, 예술단체, 스포츠시설을 확충하겠다”면서 “프로들을 위함이 아닌 아마추어 동아리 연습실 운영, 창작공연 활동 지원, 조화롭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늘려 활력이 넘치는 수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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