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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재개발지역 방치 공 폐가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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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재개발지역 방치 공 폐가 '화려한 변신'
  • 인천/ 김영국기자
  • 승인 2015.04.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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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주택정비사업 구역 내 방치돼 있는 공^폐가 679개 중 일부를 리모델링해 저소득층과 관외 거주자에게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동구는 경기 침체로 주택재개발 등 정비사업 지연이 장기화됨에 따라 공^폐가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소유주의 관리 부재에 따른 쓰레기 적치 및 악취 발생 등으로 인근 지역 주민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비교적 양호한 공가를 리모델링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고 관외 거주자에게는 저렴하게 제공해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폐가는 헐어내고 소공원이나 주차장 등 주민편익시설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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