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 양천구청장 장수길(62^사진) 예비후보가 “양천구에는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구청장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며 오는 6^4 지방선거 양천구청장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장수길 예비후보는 “지금은 말이 아닌, 그 어느 때보다 실천이 필요한 시기”라며 신정^신월동 지역의 지구단위 계획 수립, 용도 지역 상향을 통해 조화를 이루고 살기 좋은 양천구 조성 ▲뉴타운 사업과 재개발 사업 계획 확정 등을 앞당기도록 하고, 지연되는 사업은 조정을 통해 과감히 종료 ▲경전철(목동선) 사업은 계획을 재조정해 국토부와 서울시에 사업시행이 가능토록 방안 마련 등을 강조했다. 또 ▲목3동 324번지 일대 재건축 추진은 주민 공람과 관계기관 과의 협의를 거친 후 조속히 서울시 심의를 받아 재건축 기본 계획을 고시하도록 하고, 신정7동의 갈산지역개발사업도 자연녹지와 1종 주거 지역을 2종 주거지역으로 전환을 적극 검토해 개발 사업이 완료되도록 주민들과 SH공사와의 의견을 적극 조정 ▲우기에 집중호우만 내리면 침수되는 신월동지역은 빗물저류 배수시설을 설치 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해 설치예산을 확보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장수길 예비후보는 서울시의회사무처 의안과장, 국무총리비서실의전과장, 서울시 교통기획과장, 서울시 주택기획과장, 성동^송파^동대문 부구청장, 이명박 서울시장 비서실장, 양천구청 부구청장 등을 역임하며 국^시정전반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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