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소셜미디어의 흐름에 따라 최근 이용자수가 늘고 있는 이미지 기반의 감성채널인 ‘인스타그램’을 인천시에서 최초로 개설해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남동구는 모바일로 최적화된 소셜미디어 홍보매체인 인스타그램을 추가 개설해 남동구블로그기자단 및 구민들이 제공하는 남동구의 맛집, 관광지, 축제 등 사진위주의 콘텐츠를 수록해 남동구의 창조적 홍보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재 남동구는 2010년 트위터 개설을 시작으로 2012년에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개설, 2014년에는 카카오스토리를 개설해 5개의 SNS 채널을 운영, 소통 및 구정홍보에 큰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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